무상급식 사퇴→정세균에 무릎→고민정에 석패…오세훈의 ‘부활’

무상급식 사퇴→정세균에 무릎→고민정에 석패…오세훈의 ‘부활’

무상급식 사퇴→정세균에 무릎→고민정에 석패…오세훈의 ‘부활’

동아일보 0 0 0 0
1920434196_9kMKqXDY_70878141f6905ae91909dbc28c724e4ea9093dc6.jpg10년 만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돌아왔다. 8일 취임 첫 날,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일정을 소화한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은 방명록에 “다시 뛰는 서울시, 바로 서는 대한민국”이라고 적었다. 오 시장은 지난 2000년 16대 총선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나 보수의 젊은 대선주자로 급부상했다. 그는 지난 2006년 열린우리당 후보인 강금실 전 장관을 꺾고 제33대 서울시장으로 당선됐다. 2010년엔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. 민선 최초 연임 시장이란 ‘타이틀’을 거머쥔 순간이었다. 하지만 무상급식을 반대한 오 시장은 ‘서울시장직’을 걸고 주민투표를 강행하다가 지난 2011년 8월 중도 사퇴했다. 서울시의회가 제정한 전면 무상급식 조례에 반발, 주민투표를 강행한 게 자승자박이 된 셈이다. 이후 10년은 ‘정치인 오세훈’에게 고난과 시련의 연속이었다. 오 시장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 종로에 출사표를 던지며 5년 만에 재기를 노렸으나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무릎 꿇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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